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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년 버튼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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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5억년 버튼 만화를 가져왔습니다.

심오한 주제이기도하고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만화인것 같습니다.

잡담은 그만하고 바로 보시죠.

 

 

 

 

 

[출처] https://ppt21.com/pb/pb.php?id=humor&no=161681

스가하라 소우타(필명은 SOTA)의 3D CG 만화 《みんなのトニオちゃん(모두의 토니오쨩)》의 에피소드인 <아르바이트(BUTTON)>에서 등장하는 주요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이런 주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비슷한 장르 중에

스티븐 킹의 단편소설 조운트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오지만 여기선 어떤 깨달음을 얻는 게 아니라 그냥 미쳐 버리기만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미래에 순간이동 장치를 개발하는데, 맨정신으로 이 기계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들 미쳐버린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아내지 못하고 대신 그냥 그 순간을 경험하지 못하게 마취를 시켜서 교통수단으로 널리 사용하는데, 나중에 밝혀지는 바로 이는 순간이동을 하는 찰나에 해당 사람의 정신에는 10억 년, 혹은 그 이상 영원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기 때문이었다. 주인공의 아들이 이걸 경험하게 되자 자기 눈을 뽑고 마구 자해를 하는, 끔찍하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스케일은 훨씬 작지만(역으로 그래서 훨씬 더 현실적이다) 체호프의 단편소설 《내기》도 비슷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갑부인 은행가와 젊은 변호사가 사형이 나은지 종신형이 나은지 토론을 벌이다가 15년동안 아무도 만나지 않고 혼자 독방에 갇혀있는다면 2백만 루블을 주겠다는 은행가의 제안을 변호사가 수락하여 내기를 하게 된다. 독방에서 나오지 않는 대신에, 책이나 악보 등등 요구하는 물품은 모두 제공해주는 조건이다. 독방에 갇힌 변호사는 처음에는 악기를 연주하고 소설책을 읽는 등으로 시간을 때워보려고 하지만 15년이라는 시간을 홀로 버티기에는 역부족이다. 6년정도 지나자 변호사는 수천권의 책을 읽으며 방대한 양의 학문을 닥치는대로 섭렵해나간다. 10년 정도 되자 그는 성경책 하나만을 붙들고 읽는다.

영화 사랑의 블랙홀에서는 주인공이 2월 2일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루프에 빠진다. 아무리 자살을 해도 다시 살아나는 현실에 자포자기한 주인공은 결국 마음을 고쳐먹고 인격적 성숙을 하게 되고, 그 순간 루프가 끝나며 해피 엔딩.

강풀의 웹툰 어게인에서는 시간 정지 능력자 김영탁이 모종의 이유로 10개월간 시간을 멈추고 혼자 지내게 된다.[5]

이토 준지의 작품 기나긴 꿈에서 환자가 인식하는 꿈의 길이가 비정상적으로 긴 형태로 나온다. 처음에는 며칠 정도의 길이였던 꿈이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져, 급기야 하룻밤 사이에 몇백 몇천년의 판타지 역사를 경험하고 깨어나 현실의 어젯밤 따위는 기억에도 없는 지경으로 악화되어 버린다. 최종적으로는 무한대로 여겨지는 영원한 잠에 빠져 현실의 육체는 사리같은 조각만 남기고 완전히 소멸해 버린다. 근데도 이 환자를 돌보던 의사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불면증 환자를 고치겠답시고 이 사람의 세포를 그 환자에게 주입하고 그녀는 곧 갈수록 꿈이 길어지고 있다고 고백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블랙 미러의 에피소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AI "쿠키"를 복종시키는 등의 수단으로 AI의 시간을 며칠 혹은 몇 달씩 빨리감기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인셉션 림보도 이와 비슷하다. 현실보다 시간이 압도적으로 빠르게 흘러 현실의 1시간이 꿈속의 50년 정도. 따라서 림보에서 정말 몇십년의 세월을 보냈다 현실로 돌아오면 오히려 어디가 현실인지 구분을 못하는 수준에 오게되기도 한다.

- 출처 : 나무위키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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